양육반은 끝나다!(권영은)
처음엔 박해인이랑 다른 언니 오빠들 친구들 이랑 좀더
적응하기위해 파워스쿨을 하다가 이까지 오게됬다.
처음 1기 일때는 신앙도 약하고 QT라는 단어 도 몰랐고
성경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었다.그 상태로 1기는
끝이 났고 다시2기 가됬을땐 적응도 거의 했으니
이젠 적응 이 아니라 이번엔 진짜 제대로 할려 고
노력을 최선을 다했다. 옛날에는 짤리면
그뿐이지 하는 심정으로 임했지만
지금은 일주일 에 무슨일이 있어도
새벽기도와 오후예배, QT는 꼬 4번이라는 약속을 지켰다.
잠이오는 잠을 꾹꾹 참으면서라도 QT를 하고
시끄러운 알람 소리에 새벽기도를 가고 양육을
하는 동안 쉬웠다고 만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진짜 힘들었다 하지만 힘든만큼 신앙도 커지고
내 자신을 제어하는 힘이 생긴것같다.힘든거와 신앙의 크기는
비례관계 인것같다.나도 이젠 기도가
습관이 되어가고 아직은 아니지만 조금씩 성경이 내 생활방식의 열쇠가 되어가고있다.
양육이라는 단계 덕분에
내가 ...권영은 이라는 학생이 변화된 것 같다
양육이라는 공동체를 만든 립박 샘께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공동체안에서 열심인 영은이가 바깥생활에서도 열심일거라 믿어.
변화된 영은이가 성숙한 신앙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