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목사이야기 를 읽고...
김장환 목사님께서는 전쟁중에 어린시절을 보냈다.. 전쟁이일어났을때 미군이 우리나라에 왔다.. 그때 김장환목사님께서는 미군 하우스 보이가 되었다. 목사님께서 미군 하우스 보이로 일하고있을때 칼파워스상사를 만났다. 칼파워스상사는 항상 성실하게 일하는 목사님을 보고는 목사님의 어머니께 허락을 받아서 김장환목사님을 데리고 미국으로 갔다. 목사님은 미국에서 밥 존스 중,고,대학교 신학과를 다녔다 그곳에서 목사님께선 언어,문화등의 여러 어려움에 처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는 힘들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힘을 채워나갔다. 그래서 목사님께서는 올 A를 받으며 졸업했다. 또, 목사가 되어서 여러 교회에서 간증도 나누었다. 트루디 라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전쟁이 곧 끝나서 많이 부족한 한국에 와서 여러사람을 도우며 살았다. 한국에서 살던중 김장환목사님께서는 침례교세계연맹 총회장이 되셨고, 극동방송사장이 되었다.
-난 이책을 읽고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어려울때도 하나님은 항상 내 곁에 계시는구나.. 또, 생각이라하기에 좀 이상?!한 목사님이라고해서 행복하게 자란것은 아니구나.. 누구나 어려움에 처할때도 있구나... 라는것을 느끼게되었다..
이제부터라도 어려울때 뿐만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내 곁에 계시니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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