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안녕~~
아그들아~~
잘 지내고 있지?
간간히 너희들 모습보며 작년 일을 회상해 본다.
그 때는 좀 더 잘 해 주지 못한 것만 남는다...
영원한 만남은 없는 건데 있을 때 잘 해주지 못해 다들 미안하게 생각한다.
쌤은 여기서 잘 지내고 있고 여기서 섬기는 교회에서는 어린이팀(아동부)교사를 하게 되었다...
환경은 너무 많이 다르지만 많이 적응 되었고 아이들과도 많이 친해 졌다..
가끔 나를 알아보는 녀석들도 생겨났다.
그래도 너희들만 하겠냐?
몇 년을 보고 살았는데..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니까..
오늘 따라 너희들이 무지 보고 싶다.
물론 어린이팀 애들도 보고 싶구....
너희들이 열심을 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예쁘다...
계속 그렇게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
필 전도사님 말씀도 잘 듣고 여러 쌤들의 말씀에도 잘 따라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럼 담에 또 글 남길게...
잘 지내렴.
ps)글을 보신 분은 꼭 댓글을 올려 주세요.. 여러분들의 소식이 궁금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