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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5일부터 28일까지 2박4일동안 있었던 수련회가 마쳤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큰 은혜 베풀어 주셨던 수련회였습니다.

이제 그거 교회를 습관처럼 다니는 종교생활이 아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영접하겠다고 결신하는 아이들이 있었고,

예배에 대해서 많이 소극적이었던 아이들이 기쁨으로 펄쩍 펄쩍 뛰며 

찬양하고,

또한 말씀을 집중력 있게 듣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십자가의 은혜와 부르심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기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이 받은 은혜들이 잘 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하여 섬기고 봉사하고 기도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생들과 같이 호홉하며 인도하고 그리고 학생 한명 한명을 붙들고 기도

해 주셨던 모든 선생님들께,

식사팀으로 섬겨주셨던 모든 집사님들께,

4일동안 짧지 않은 거리를 매일 차량으로 봉사해 주신 집사님들께,

마지막날 수련장 찾아 주셔서 격려해 주셨던 집사님들께,

간식, 후원금등으로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무엇보다도 이 수련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파워틴 청소년팀이 지속적으로 신앙으로 자라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또한 아울러서 수련회 갔었던 학생들과 못 간 학생들 간데 위화감 생기지

않도록 계속 은혜로 하나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필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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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향한 땀과 수고의 싹이 믿음으로 열매는아름다운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께 감사를 드리며 청소년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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