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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손에 들고 있는 건?


건우가 한 살 때 신었던 신발이래요.


저렇게 작은 신발을 보면서 건우의 어릴때를 기억할 수 있지만..


예수님을 기억할 수 있는 물건이 우리에겐 없네요.


 



 


선생님이 읽고 있는 건?


선생님이 아기를 가졌을 때 썼던 일기래요.


그때 써 두었던 이야기를 읽으면서 건우는 자기가 엄마 배속에서 세상에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구나 알게 되네요.


 


예수님의 곁에 있었던 사람들도 예수님이 하셨던 이야기를 적어 놓았네요.


그게 바로 성경이에요.


성경속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제자들을 모아 놓으시고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실 때마다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념하라고 말씀 하셨다는 이야기가 적혀있네요.


 



 


우리는 오늘 그날 저녁으로 돌아가 보기로 했어요.


선생님은 예수님, 우리는 제자가 되어서 예수님이 주신 떡과 포도주가 어떤 뜻이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떡을 떼면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몸이 찢기신 예수님을 기억해요.




포도주를 마시면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예수님을 기억했어요.


 


저녁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형광등을 끄고 애찬식을 했답니다.


(사진은 밝게 나왔네요. ^ ^)
유치부 아이들이 조용하고 차분하게 떡을 떼고, 포도쥬스를 마셨답니다.


 


자신들의 죄를 사하기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음을 평생 기억하며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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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문 2011.04.12 21:48

    성숙한 믿음으로 일깨워 주시는 유치부 선생님 모두모두 화이팅 ! 입니다 저도 다운 유치부 다니고 싶어요? 되돌릴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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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현 2011.04.17 20:31
    떠들지도 않고 진지한 분위기에 이정화 선생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애찬식을 한 유치부 친구들 멋져! 멋져!
    전도사님~ 우리 유치부 친구들 걱정 마시고 연수 잘 받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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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교 2011.04.13 14:58
    선생님, 유치부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어요. 아이들이 애찬식에 참여하는 모습이 굉장히 진지하네요. 애찬식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아이들 마음 속에 기억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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