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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유아유치부) 쓸쓸한 성, 예루살렘.

"아, 슬프다.

예전에는 사람들로 그렇게 붐비더니,

이제는 이 도성이 어찌 이리 적막한가!

예전에는 뭇 나라 가운데 으뜸이더니,

이제는 과부의 신세가 되고,

예전에는 모든 나라 가운데 여왕이더니,

 이제는 종의 신세가 되었구나.

예레미야애가 1장 1절"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가을의 어느날, 


우리 예쁜아이들은 한결같이 예배드렸어요~~


1.예배전 놀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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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의집중.

오늘은 박태산선생님과 그림자놀이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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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찬양

이제는 모두들 찬양도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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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말씀.

친구들이 말씀을 너무 잘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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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둠시간

종이컵 예루살렘 성을 쌓았다가 허물면서 예레미야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주한주 성장해가는 예쁜아이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한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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