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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긴긴 무더위도 이제 끝나가고..

엄마아빠 따라 수련회 갔던 친구들도, 초원아웃리치를 따라갔던 친구들도..

휴가를 다녀온 친구들도....  모두 모두 돌아왔어요. 

한동안 빈자리가 꽤 있었는데, 이제 대부분의 친구들이 다시금 예배의 자리에 나아와서 감사했어요.^^

 

유아유치부는 지난주부터 요셉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셉에게 질투를 느끼던 형들이 요셉을 죽음의 자리로 내모는 말씀을 들으면서

질투가 얼마나 무서운지 배웠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집에서, 유치원에서, 교회에서 가끔씩 친구것이 더 좋아 보이고 샘이 나기도 하지만

그럴때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것을 떠올리며 질투보단 감사할줄 아는 친구들이 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괴롭히고 망치는 사람이 아니라 나때문에 그곳에 행복이 가득해지는 멋진 친구들이

될것을 약속하고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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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10시 30분에 본당에서 쥬빌리예배로 온세대가 함께하는 예배를 드리게됩니다.

 늦게오면 자리에 못 앉을 수도 있어요^^;   늦어도 예배 10분전까진 도착하는 어린이들이 되어요!!

그리고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난 후 다시 오후 1시 30분에 3층 십자가홀에서 GMK/유아유치부 연합예배를

가집니다. 예배와 게임 등 은혜와 즐거움이 있는 시간을 꼭 기억하고 다시 만나도록 해요~ 그럼 안녕~~^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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