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아이
9.16.골리앗을 이긴 다윗을 만나는 유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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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기도 4살 민준이와 6살 서율이와 팔씨름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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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해맑은 강정림 선생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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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33살 천하장사 권춘봉 선생님과 7살 정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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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데, 6살 윤후지만 선생님이 도와주시면, 7살과의 팔씨름을 이길 수 있군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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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성품은 경청이예요^^.
양파 심부름을 잘 듣고,
양파 양파 양파를 잘 사가는 어린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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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해맑은 정환이네요^^.
사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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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 목걸이를 나누어 주는 친구들,
효림이와 규민이네요^^.
효신이의 아랫도리 옷을 챙겨단 준, 든든하고, 예쁜 언니예요.
뭔가 활동가 같이 멋있는 노란색 윗옷을 입고 왔네요, 멋져요. 노래도, 기도도 말씀도 잘듣는
모범 스러운 형제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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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의 성경말씀을 읽어보고자 하나, 글씨가 작아도 너~무 작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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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두 함께 찬양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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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멋있는 몸놀림으로 율동하시는 선생님^^
아이들이 키가 쑥쑥 자라는 건, 선생님도 한몫하시기 때문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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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웃는 정안이와 VIP 엄마 아빠를 따라 온 예쁜 친구^^
환영해요^^ 또 만나고 싶어요^^. 우리와 좋은 친구가 되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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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은 창과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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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힘이 아주 쎈 사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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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런데, 어디선가 날라온 돌이 이마에 맞았네요.
힘이 센 사람은 이마에 돌을 맞고 쓰러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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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사람은 바로~!! 골! 리! 앗!
골리앗은 이스라엘 군대를 벌벌 떨게 하며,
또 하나님을 모욕했답니다.,
때마침, 형들의 도시락을 가져다 주는 심부름을 왔던 어린이 다윗이
하나님을 욕하는 골리앗을 보고
화가 났어요.
그래서, 냇가에 가서 돌을 주어,
물매를 휙~ 날려, 골리앗의 이마에 맞은 것이로군요.
자, 우리 친구들이 다윗이 되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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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으로 수고해 주신 여현기 선생님.
비록 우리가 작고 힘이 없고
상대편은 힘이 쎄고 강할 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 되셔서 도와 주신다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을 때,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던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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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반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 말씀을 만나 볼까요?
서율이와 효림이가 대화를 하고 있네요.
아이들도 어른들 처럼, 공동체 또래 집단에서 한 인격체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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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이라 호기심을 펼쳐야 할 곳이 많았던, 이스마엘도 어느샌가 시나브로하게 자신의 역할을 찾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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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쟁이, 빈이 자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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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가면 오리시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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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칠 도와 주시는 선생님과 예쁜 머리, 예쁜 아이 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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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다윗가면, 모델, 정예원, 촬영,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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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예쁜 아이 유치부 였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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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교
- Sep 17, 2012 (2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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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아부 설교 때문에 유치부 예배 전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권춘봉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까 유치부가 어떻게 예배를 드리는지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사진을 마음껏 올릴 수 있는 신기술 배워서 유치부 글이 더 풍성해진 것 같아요~*^^* 이야기가 있는 유치부 이야기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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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경
- Sep 20, 2012 (20: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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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한장.. 너무 좋은 사진이고 예배를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 아이들의 다윗과 골리앗을 너무 잘 알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