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예쁜아이

샬롬, 샬롬, 인사해요.

옆에 있는 친구와.

안녕하세요.

멋진 사람들의 모임,

예쁜 아이 유치부입니다.

 


집중 시간이네요.



 



5월의 성품은 절제입니다.

찬양을 부르고
예배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네요.

 

오늘의 말씀은 선한 사마리아인이예요.

한번 보실 까요?~!

 

1 나쁜목사님(제사장)

2 교회에서일하는사람, 교회직원(레위인)

3 무시당하는외국인 배려(사마리아인)


# 예수님: (배경음악: 평화로운 음악)


어느 날이었어요.


한 아저씨가 한적한 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났어요.


강도가 몽둥이를 들고 아저씨 앞에 나타났어요.


  


# 강도: (몽둥이를 들고 협박하듯) !! 돈 내놔!! 나 강도거든. 돈 뺏으러 왔지. 돈 주면, 안 잡아먹지.


# 아저씨: 싫어요! 내 돈이란 말이에요.


# 강도: (몽둥이를 들고 협박하듯) !! 돈 안 주면, 진짜 때린다.


# 아저씨: 안돼요! 하지 마세요!


# 강도: (몽둥이로 아저씨를 여러 번 때린다) 에잇!


내가 진짜 때린다고 그랬찌?


# 아저씨: (아파서 소리지르며) 아야~ 아야~ 때리지 마세요. ~~~ (그러면서 쓰러진다.)


# 강도: (아저씨 주머니에 있는 돈을 뺏으며) 진작에 돈 주지. 까불고 있어. (그러면서 도망간다.)



 



# 예수님: 강도는 아저씨를 때리고 돈을 빼앗아 도망갔어요. 아저씨는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 있었어요.


잠시 후 나쁜 목사님께서 아저씨가 쓰러져 있는 길을 지나가고 있었어요.


 


# 나쁜 목사님: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면서... 깜짝 놀란다) 으악! 누가 길가에 쓰러져있어.~ 이게 뭐야? 으악! 피다 피!! 하나님은 피를 만지지 말라고 하셨지? (성경책을 열어서 말씀을 찾는 시늉) 맞아. 나는 이 사람이 죽든말든 하나님 말씀대로 할거야. 피를 내 몸에 묻힐 순 없지. 빨리 도망가야겠다.


(배경음악: 베토벤 운명)


 


 


# 예수님: 이렇게 나쁜 목사님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사람을 보고 피다 피!! 하며 도망가버렸답니다. 얼마 후에 교회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 길을 지나가고 있었어요.


 



# 교회에서 일하는 사람: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면서... 깜짝 놀라며...) 으악!! 누가 길가에 쓰러져있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에 앉은 아이에게 묻는다) 모르겠다. , 오늘 교회에서 중요한 일이 있다고 했지? 난 이 사람을 도와주는 일보다 교회에서 가서 일하는게 더 중요해. 아이구.. 바쁘다 바빠.. 얼른 가야겠다.


(배경음악: 베토벤 운명)


 


# 예수님: 교회에서 일하는 사람도 강도를 만나 쓰러져있는 사람을 보고 도망가버렸답니다.


얼마 후에 무시 당하는 외국인이 그 길을 지나가다가 길에 쓰러져있던 사람을 보았어요.






 




# 무시 당하는 외국인: 이런!! 어떻게 하지? 누가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소에 사람들은 내가 외국인이라도 말도 안걸어주고 같이 놀아주지도 않고 힘들때 도와주지도 않았지만, 나는 그래도 이 사람을 도와줄거야. 먼저 이 아저씨를 살려야겠어요.



 



먼저 이 아저씨를 살려야겠어요. 포도주를 부으면 세균맨들이 다 죽을거야. (포도주를 꺼내서 피 나는 곳에 붓는다.) 이 기름을 부으면 세균맨들이 들어오지 못할거야. (기름을 꺼내서 포도주 부은 곳에 붓는다.)



 



이 사람을 내가 타고 온 당나귀에 태워서 병원으로 가야겠다. (당나귀에 태우고, 당나귀는 간다.)


# 무시 당하는 외국인: 선생님~ 선생님~ 이 사람 좀 봐주세요. 그리고 잘 보살펴 주세요. 돈이 더 들면 제가 더 낼께요.


  


# 아저씨: (개콘 배경음악)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 profile
    아니!.. 박소현 집사님꼐서 강도를 만나셨군요!.. 선한사마리아인 스토리 같은데.. 정말 감동이네요!~ 선생님들 멋지세요!^^ 마지막 사진 춘봉선생님 표정 압권!~~^^
  • profile
    오우, 이런~ 전도사님. 평소 조신하고 여성스러운 저라서, 사진 보고 많이 놀랐지만, 이정화 선생님, 여현기 선생님의 표정도 압권이어서 용기를 가지고 ㅋㅋㅋ 올렸어요^^.
  • profile
    예능의 능력자 정정교 전도사님께서 주중에 대본을 만들어 보내주신 정성에 감동하였던지, 선생님들께서도 자기 배역에 대한 준비를 해오신 능동적인 예술 무대였습니다. 호호호
  • profile
    "선한 사마리아인" 연극 공연 외부에서 섭외 들어와도 좋을 정도로 잘하셨어요~*^^* 예쁜아이 선생님들 덕분에 연극하면서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예쁜아이 유치부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5.13. 사마리안의 선함을 배우는 유치부 1 (4)   2012.05.15
예수님의 말씀에 네~ 라고 대답한 베드로 아저씨 (1)   2012.05.14
5.6. 와우, 어린이 주일을 맞는 유치부 (2)   2012.05.08
5.6 아픈 친구를 도와준 친구들 (1)   2012.05.07
4.29.영생의 비결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이예요. (3)   2012.05.03
빵, 멸치? (2)   2012.04.30
4.22.잃어버린 한 양을 찾으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유치부 (4)   2012.04.25
물이 변하여 오미자 차(?)가 되었네요~*^^*   2012.04.23
4.15.돌아온 탕자를 맞아주시는 아버지를 만나는 유치부 (6)   2012.04.17
예수님의 배를 띄워보았어요~*^^* (3)   2012.04.16
04.01. 달란트 비유를 배우는 유치부 (2)   2012.04.04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어요 (3)   2012.04.02
아이와 같은 유치부 선생님 II (4)   2012.03.31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신 하나님   2012.03.26
3월 25일 성품(인내) 노래와 말씀 발표 (5)   2012.03.26
밭에 감추인 보화-천국을 배우는 유치부 (1)   2012.03.22
하나님께서 과일과 채소, 동물과 새들을 만드셨어요~*^^* (1)   2012.03.19
유치부 선생님 (2)   2012.03.17
땅을 만드신 하나님~*^^* (1)   2012.03.12
3.4. 오병이어의 기적을 배우는 아이들. (5)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