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쁜아이 유치부입니다.
4월이 시작된 첫 예배에서 유치부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함께 보아요^^.
예배 시작전
일찍 온 친구들에게
헌금함 정리를 부탁하시는 정정교 전도사님의 모습과 희원,수아 자매님들이네요.
확실히 또래집단에서 형제님 보다는 자매님들이
분화가 빠르지요?^^
오늘의 예배 시작전
주의 집중 놀이시간에는 뭘했기에
환희가 어흥 하는 동작을 하고 있나요?
아!~ 양과 늑대가 되어 서로를 잡아보는 놀이네요.
무릎은 좀 아팠지만, 실컷 웃으며 마음을 활짝 여는
즐거운 시간임은 틀림이 없어요~!
아차! 4월에
말씀과 함께 배우는 성품은
바로 순종입니다.
나를 보호하고 있는 사람들의 지시에 좋은 태도로 기쁘게 따르는 것.
자!~ 아이들을 보호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친구들의 답변은!~
경비아저씨, 택배아저씨(?), 누나, 오빠, 언니
부모님, 선생님등이었어요.
전도사님이 오늘 나누어 주신 것은
부활절을 맞아
새싹이 난ㄴ 달걀이구요.
5달란트, 3달란트, 1달란트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했어요.
4월 생일의 주인공 들이네요^^.
올 한해도 예준이와 효림이가
감기 없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주안에서 자라가기를 기도할게요.
이 형제님은 누구죠?~
아, 우리 윤후네요.
평소같으면, 책상에서 뛰어내리기, 높은 소리(고함)지르기, 아하하하 웃기 등으로
정신이 없겠지만, 오늘은 감기약을 먹고 와서,
'여긴 어데? 난 누구?'의 상태가 되었네요.
앉아있어도 스르르 눈이 감겨요.
사랑하는 윤후가 아파도 예배에 꼬박꼬박 참석하는 것은...
어떤 이유인지 아시는 분^^ㅋㅋ
부활절이어서 아이들에게
부활절 감사헌금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예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일인데,
아이들이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집에서도 설명 부탁드려요^^~
성경에 달란트 이야기 배우면서 나의 달란트를 담을 수 있는 종이 지갑만들기를 했습니다.
공부가 끝나고 선생님들을 도와 친구들 모습이네요.
현재 예쁜아이 유치부에는 총 네명의 사진 작가가 활동중입니다.
정정교, 권춘봉, 김희원, 그리고 새로 등단한 황규민 입니다.
바로 위 작품은 신인 황규민군의 작품으로 흔들림 없는 작품을 찍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 노하우로는 찍고 난 후
하나, 둘, 셋을 세는 것이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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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이 유치부
모두 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