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아이
2.19.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는 예수님^^
오늘 집중시간에는 믿음놀이를 했어요.
믿음놀이는 아래에 보시는 것 처럼, 눈을 감고 선생님의 음성과 부름을 따라 가는 놀이예요.
잠깐..저 분은 누구신가요?^^
아하, 우리의 정전교 전도사님 이시네요~.
아이들에게 웃음 주고 싶어하시는 웃음치료사님
재치가 넘치세요^^
아이들이 좋다는 표현하는 것 중의 하나이죠.
다리 붙들기..민구가 전도사님의 익살스러운 장난에 반응하는 모습이네요^^.
예원이도 활짝 웃는 모습 보여주네요^^.
오늘 10분 전 예배 온 사람으로 뽑혔는데,
씩씩하게 나가서 상받아왔죠~!
윤후가 예쁘신 이정화 선생님께 다소곳~이 앉아 있는 모습? 인가요?^^
사실은 우리 윤후와 몇몇 친구들이 정말 정말 정~~~말 활달하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동안에는 방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지금 나이가 한창 에너지가 뻗는 시기잖아요~!!
김치냉장고까지 달려간 윤후를 무릎위로 앉혀
함께 율동하시는 선생님 모습이예요^^
율동 따라하는 중의 손과 발이네요^^.
예쁜아이 유치부 자매님들..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창 반지, 귀걸이, 긴머리 등등 비주얼에 관심이 많아요. (여담입니다.)
민준이가 몹시 귀엽고 씩씩하고 열심히 율동을 따라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곁에 계신 두 분 선생님께서도 열심이셨어요^^.
오늘 말씀은 무엇이기에
전도사님이 아픈사람과 관련있는 것들을 하고 나왔을까요?
오늘 말씀은요.
야이로가 딸이 아파 예수님을 찾아왔구요.
그런 야이로의 딸에게 말씀으로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며
고쳐주신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이 아팠던 기억들에 대해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했어요.
이렇게 저렇게 분반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선생님들께서 성경공부도 하구요.
점심도 먹구요.
떡도 먹었어요.
오늘도 예쁜 정서의 모습도 한장 있네요.
아이들의 특성을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정정교 전도사님.
아이들을 위해서는 현명한 엄마 10을 합쳐놓은 것 같으신 이정화 선생님.
모두 모두 감사해요.
눈웃음이 너무 이뻐서..크면 남자들 줄줄이 집까지 쫓아 오겠어요.
성품교육 CD~담주 책임감이라고 많이 들려주라고 하셨는데..
제가 들어도 당체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반주에 묻혀서 가사가 잘 안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