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명절 전 주일이라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친척집으로 갔네요.
아래의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 까요?^^
한복을 입고 온 예승이도 보이구요.
환희,
주은이,
효림이 효신이 자매
수아
나중에 온 예주와 유겸이와 동생까지.
아참. 그리고
몹시 예쁘신 집사님도
명절을 맞아 울산으로 오신 김에
유치부의 일일 선생님이되어주셨어요.
새배드리는 법을 배우고 있네요.
새배받으시고 새해에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ㅆㅆ.
이스라엘에 새해에는 어떤 일들과 음식들을 먹는지를 배워보구요.
아울러 한국에는 어떤 새해맞이 놀이 문화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답니다.
첫번째는 재기차기!
유겸이 재기도 있네요. 권사님과 재기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예요.
재기는 원래 발로 차지만, 우리 친구들은 재기를 멀리 던지기도 해보았답니다.
다음은 팽이 돌리기.
역시 형제님들이 놀이를 하는데서는 적극적인가요^^.
가장 먼저 시도를 해본, 유겸이 모습이네요.
6살 된 환희도 팽이를 두손으로 돌리고 채를 잡고 팽이치기를 시도하고 있네요.
마지막은 윳놀이 입니다.
한국에 이런 저런 좋은 놀이 문화가 많네요.
아이들이 이런 기억을 가지고
좋은 경험들을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이상 유치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