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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풍랑을 잠재우는 능력의 예수님 말씀을 듣고 활동했어요

알록달록 예수님이탄 배를 꾸며요

정서는 오늘 기분이 별로예요

제비꽃 보며 하나님이 만드셨다네요 ㅎㅎㅎ

우울했던 정서의 기분 이 좋아졌어요 웃는모습이 예쁘죠
개울가에 종이 배를 띄우며 울 민구 두려움반 기대반....떠내려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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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이가 유아부에 적응 잘해줘서 엄마가 주은이에게 고마워!집에 돌아와서 대야에 물 받아서 신나게 놀았어요.유아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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