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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어린이팀

  • 편경원
  • Aug 26, 2024
  • 75
  • 첨부17

 

8월의 마지막 주일!!

오늘은 어떤 말씀으로 우리 친구들을 만나주실지 기대하며 오늘을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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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원 목사님의 광고로 예배의 집중도를 올려봅니다~~^^

2024년 가을학기 어린이 생명의 삶(이하 어생삶)을 9월 8일까지 목장 선생님께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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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G.M.K 어린이 찬양팀을 모집합니다~!(와!)(짝짝짝!)

최수원 목사님의 올해 목회에 가장 하고 싶었던 버킷 리스트 중 하나 인데요, 드디어 현실로 G.M.K 어린이 찬양팀을 꾸려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부모님 톡방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늘 새로운 친구가 한 명 왔습니다~~!

누구일까요?

새 친구를 소개 합니다~~~~~!!(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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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도승겸이고, 4학년(11살)입니다.

우리 0591목장 소속 조윤근 어린이의 친구입니다 ㅋㅋ

사진에서처럼 너무 수줍어 하는 귀여운 남자 친구입니다^^(귀엽죠?^^)

 

알고보니, 작년에 우리 G.M.K에 한 번 왔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예배도 드리고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면서

승겸이의 마음에 예수님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기도해 주고, 항상 반갑게 맞이해 주는 G.M.K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 친구들 그리 해 줄꺼죠? ㅎㅎㅎㅎ  

초대한 윤근이도 4학년이 되면서 의젖해지고 태도와 언행도 이제는 GMK 어린이 다워졌어요^^  (윤근이 멋지다!~~)

 

소개와 축하송을 불러 주고 이제는 리얼리얼한 찬양&율동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와!!!)

소개 합니다~~~~ 진아(진아쌤)와 아이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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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진아쌤과 곰돌이 푸(필리핀 단봉선때 지어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ㅎ) 진수쌤,그리고 멋진 어린이 조윤근  ㅋㅋ

그리고 꿀 보이스로 매력 뿜뿜^^ G.M.K에 B.T.S 태산쌤이십니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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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씨앗'이라는 곡인데요 많이 불러본 노래인데 율동을 섞으니 더 확~ 와 닿는 느낌입니다(글쓴이가 따라할 정도의 율동이예요^^ 제가 춤에는 몸치라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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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G.M.K 어린이 부서에 어느덧 스며들어 자리매김 하신 해경쌤과 지원쌤~!! 

본당에서 보던 연예인 같은 분들이 저희 G.M.K에서 .... 그것도 이렇게 가까이 ^^

다운공동체의 연주가(연예인)가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박수박수^^)  

함께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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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곡은 지난 주 새롭게 배우고 불렀던 '작은 제자'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지금은 몸도 마음도 작지만, 나중엔 바울 선생님 같은 하나님의 큰 제자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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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과 사이사이 쌤들도 열심히 춰 봅니다^^(둥치 둥치^^)

 

다음 순서는요~!

우리 어린이 친구들 중에 이번에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이하 어목컨)를 다녀온 3명의 친구들의 참가 후 나의 간증을 들어보려 합니다~!

나올 때 힘찬 격려의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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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초4), 서하율(초5), 박소원(초6)

이렇게 세 명의 친구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미디어 사용이 죄 인가요?'라는 강의를 최고로 꼽았고요, (어떤 내용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미디어 시청 시간을 5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이겠다고 다짐한 친구도 있었습니다~!!!(정말 대견대견^^)

어른의 비해 몸집만 작을 뿐, 생각도 깊고 간증문도 너무 잘 적는 다음 세대를 이어갈 주역들 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계시글은 사진이 좀 없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폰이 고장나서 A/S를 맏기고 월요일에 찿을 수 있어서 사진을 다른 분께 부탁드려서 몇장 못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 (제 아들 도은이도 ) 이 곳에 있지만 하루하루 변해가는 친구들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제가 처음 G.M.K에 왔을 때는 목이 쉴 정도로 소리도 지르며(?) 아이들을 압도하고 제압하기 위해  애썼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 없었는데...' 라는 후회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잘 하고 있었어요 ㅎㅎ 그저 우리 아이들에게는 시간이 필요 했던 것 뿐아었어요...

장소, 환경, 낮선 선생님, 하기 싫은 예배 ㅎㅎㅎㅎ

 

그런데 이곳에서 여름 성경학교를 2회 치루고 나니 저에게도 없던 성품이 나옵니다.

뭘까요?  바로 사랑이요^^ ㅎㅎㅎ

아이들에겐 "사랑이라는 이름의 가르쳐야 한다"가 더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곳 G.M.K에서요 ^^   

그리고 그  감정은 저의 자녀에게로도 흘러갑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도 비로서 쌤(선생님)의 자격이 조금 생기는 듯 합니다!! 

'갑자기 왜? 이런!~'  이라고 생각지 마세요 ㅎㅎ

얼마전 밥상 공동체에도 나눴던 얘기입니다^^  사진이 별로 없어서 ㅎㅎㅎ 글로라도 좀 채울까!!!??  해서 적어봅니다^^

 

지난 주일부터 토요일까지 한 주 쉼없이 달려 오셨죠?

어떠셨나요?  오늘 하나님을 뵙고 말씀을 듣고 돌아가시는 발걸음이 좀 가벼워 졌나요?

 

오늘 25일 주일이 한 주가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세상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던지 지금처럼 잘 준비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길 바랍니다.

 

한 주 보내면서 때때로 우리를 지치게 하는 감정과 생각으로부터 승리하는 그런 날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담 주에 뵈어요^^~~~

 

  • profile
    매주 경원쌤 기사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식 감사해요
  • profile
    완전공감~~~~~!!!
    율법들고 들어 갔다가
    사랑 얻어서 나오는 곳♡
    저는 GMK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벅차서 눈물찔찔~~~~ㅎㅎㅎ
    다들 보고싶네요.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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