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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어린이팀

  • 편경원
  • Aug 22, 2024
  • 36
  • 첨부27

안녕하세요!!~^^  2주간 진행되었던 초원 아웃리치로 저희 G.M.K 어린이 부서도 썰렁 했는데요;;

오늘은 모두가 다 모여서 두근두근! 합니다 ㅎㅎ  

어떤 쌤은 너무 반갑다고 그리고 못 봐서 서운했다고 하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자!~~~ 그럼 이제 한번 들여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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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친구들이 모이니 떠들썩(?)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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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아! 안녕~!^^ 오랜만에 보네~~!!  반가워~~^^

이제 아린이가 매주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작년부터 저희반(온유1반) 이었죠!!

다행이 최수원 목사님께서 아린이를 0591목장으로 보내주셔서 아린이와 함께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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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원 목사님께서 부서 광고를 하시고, 그 다음으로는 찬양과 율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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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쌤의 리더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G.M.K 어린이 찬양팀입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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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이여와 작은 제자라는 새로운 찬양곡을 부르며 G.M.K 자체모임 스타트 업을 시작했습니다~~^^

신나게 찬양을 하는 우리 아이들 대단하지 않나요? 앞으로의 G.M.K 찬양팀이 기대됩니다~!^^

 

이제 우리 G.M.K의 핫코너 "교사간증(내가 만난 하나님)" 차례입니다.

마지막 교사간증인데요, 마지막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ㅎㅎ

바로바로~~~~~!

저 (글쓴이) 편경원 선생님의 간증 입니다~~ (와! 짝짝짝!!)

어떤 내용의 간증일까요?  궁금하시죠?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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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출생으로 해병대를 지원한 저는 어렸을적 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 G.M.K 친구들과는 달리 교회에 열심히 다니지 않다가 

힘든 군생활로 교회를 다시 다니면서 하나님 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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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경호일을 하며 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보냅니다.  그 당시 저의 삶에는 하나님의 그림자 조차 없었고, 세상의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착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회사가 휘청거리는 어려움을 겪으면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울산으로 내려옵니다.  이때 하나님은 원망의 대상이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중, 친구의 결혼식에서 한 자매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 자매를 만나면서 저는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위로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자매의 아버지는 교회의 장로였습니다.

교회를 다시 잘 다니라는 장인어른의 충고를 듣고 결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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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다니시던 문경 마성 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룹니다.  저는 최대한 하나님을 피해서 다녔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제 주위에 늘 믿음이 있는 사람들을 붙여 주시며, 저를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후 저희 부부는 울산 다운공동체교회로 와서 지금까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5~6년 전부터 신앙의 깊이가 생겼고, 최근에는 성숙의 단계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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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의 3명의 자녀들이 어느 새 고2, 중3, 초4로 훌쩍 커버렸고, 제 머리엔 하얀 머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결혼하고 올해가 18주년인데요, 살아온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생생히 기억나면서 스쳐 지나갑니다.

 

우리 G.M.K 친구들~! 쌤은 많은 세월을 하나님을 피해다니면서 방황하였지만, 여러분들은 쌤처럼 하지 말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많은 사랑을 받는 어린이가 되길 바래요~!!

쌤도 좀 늦었지만, 지금처럼 넘치는 사랑을 저의 자녀에게 그리고 여러분에게 그리고 세상 이웃들에게 돌려 주려고 열심을 내어봅니다~!!^^

준비하며 잠시! 옛 추억에 빠져봅니다~!   이상이요~~^^

 

이제는 다음 순서로 8월의 생일 잔치 시간입니다!!!!!!~~~~~~~~~~~~~~~~~~~~~~~(박수박수^^)

해정쌤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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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생일 잔치의 이벤트 생일자에 대해 맞춰라   ~~~!

은빈 - 좋아하는 가수는 아이브, 투바투

김찬-좋아하는 축구 선수는 엄원상

서현- 좋아하는 음식은 스테이크,마라탕

소원- 좋아하는 색깔은 노랑(나도 좋아해^^)

시은 -좋아하는 운도 발레,줄넘기를 좋아 한다고 합니다  ㅎㅎ 우리 친구들 진짜 잘 맞추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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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깜빡 지나갈뻔 했는데요^^;;;

하륜이가 7월 생일이었는데 잘 안 나와서 늦었지만 이번에 선물을 챙겨 줍니다^^(생일 축하해 모두!모두~)

이제는 우리가 분반 공부도 하고 한 주의 삶도 나누는 주일목장으로~~~~~~~~~~~~~~~~~~~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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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1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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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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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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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 해봐 목장입니다!

오랜만(3주만에) 모두 모여 주일목장을 하고 친구들의 얼굴을 봐서 즐거운 한 주 였습니다~!^^

모두 수고했고 생일인 친구들, 생일 다시 한번 더 축하해~~!!  더운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잘 이겨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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