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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하나님께서 머무신 곳을 깨끗하게( 민 7장 1~9절 )
하나님께서 머무신 곳을 깨끗하게
( 민 7장 1~9절 )
중요 구절
1절. 모세는 성막 세우기를 마치고, 성막과 그 안의 모든 것에 기름을 붓고, 제단과 그 모든 연장에도 기름을 부어 거룩히 구별했습니다.
본문 이해하기
요즘에는 교회나 집, 어디서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지만, 먼 옛날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성막’을 세우고 그 곳에서만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성막을 만든 후 그곳의 모든 물건들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구별했어요.
내게 주시는 교훈
1. 하나님께서 머무신 곳을 거룩하게 해요
- 성막이 다 세워지고 모세는 그 성막과 그 성막에서 사용되는 모든 물건에 기름을 발라 깨끗하게 구별했어요. 왜냐하면 성막은 거룩한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었기 때문이죠. 지금 우리가 예배드리는 이 곳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룩한 성막이 되도록 우리 마음과 행동, 태도를 거룩하게 해야 해요.
1-1.적용질문
- 성막을 거룩하게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 오늘 우리 예배에 하나님이 기쁘게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바뀌어야 할 모습은?
2. 우리가 성막이에요.
- 예수님을 믿고 마음에 모신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계신 성막이 깨끗하게 구별된 것처럼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우리도 항상 깨끗한 마음과 생각을 품고 살아가야 해요. 이렇게 거룩하고 구별된 삶이 바로 예배입니다.
2-1.적용질문
- 나를 더럽히고 나를 거룩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이번 한 주 내가 거룩한 성전(성막)으로 살아가기 위해 어떤 결심을 할 수 있을까요?
말씀으로 기도하기
하나님이 계셨던 성막이 깨끗하게 구별된 것처럼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우리도 항상 깨끗한 마음과 생강을 품고 거짓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