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

(하박국 3장 14~19절)

마음열기

최근에 가장 기뻤던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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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선지자는 유다(이스라엘)가 바벨론으로 인해 망하고, 수많은 고난이 닥칠 것을 알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자신과 이스라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신뢰했기 때문에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1. 의로우신 하나님에 대한 질문

- 때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도저히 이해 안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하박국 선지자처럼 솔직하게 하나님께 묻기도 하고 따지기도(?)하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에 대한 신뢰 즉 믿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1-1.적용질문

- 나는 어려움이 생길 때 주변 사람들에게 불평만 하나요?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나요?

2. I will be joyful in God (기뻐하기를 결심하라)

- 언제나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나를 향한 최선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믿음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감정이 아니라 의지로 기뻐해야 합니다. 고난과 실패가운데서도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지금 기뻐하기를 결심하세요.

2-1.적용질문

- 나는 모든 계획이 실패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 때문에 기뻐해 본적이 있나요?

7. 결단기도

<말씀으로 기도하기>

-하나님, 비록 내 앞에 즐거운 일만 생기지 않고, 내가 계획한 일들이 무너지고, 고난이 다가온다 하더라도 하박국 선지자처럼 하나님 때문에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아멘.

8. 광고 (박찬우 부장선생님)

내일부터 시작되는 특별새벽기도회와 다음주 예배에 대한 광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잘 정착해주고 있는 친구들에게 GMK가방을 선물하였습니다.

9. 모둠별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