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06.19. 교사세미나 >

주제 :  다음세대를 위하여... (사사기 2장 8~10절)

강사 : CTC (기독교세계관 교육센터) 유경상 대표

사사기에서는 믿음을 이어받은 다음세대가 아닌 믿음의 조상(부모)을 가졌으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다른세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이 세대의 현주소입니다. 

1. 다음세대가 아닌 다른세대의 특징은? 

  1)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 (왜? 공부로 인해!)

2011년 OECD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아이들은 공부성취도는 1위, 물질의 풍요함은 4위, 

주관적 행복지수는 꼴찌라고 합니다. 

  2) 생각하지 않는 아이들!(왜? 스마트폰과 미디어에 중독!)

대부분의 우리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미디어에 중독된 것 같지만 아직은 중독이 아닌 어중간한 지점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중독이 되었다면 치료를 하되, 중독치료에만 초점을 맞추면 안됩니다. 

스마트폰과 미디어가 삶의 일부분으로 잘 정착이 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어떻게?! - 미디어문제,공부문제는 신앙으로 해결해야합니다.)

  3) 교회를 떠나는 아이들

   공부로 인해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이 스마트폰과 미디어에 중독되어 갑니다. 

->스마트폰과 미디어를 보는 것이 곧 생각하는 것이 됩니다. 진짜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의미없는 재미에 길들여지게 됩니다.

->의미가 있는 말씀은 재미가 없습니다.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2. 다른세대를 다음세대로 돌리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다음세대를 향한 애통함이 출발점입니다. "

  1) 아이들을 그렇게 만든 부모가 먼저 결단하고 달라져야 합니다.

본질과 우선순위에 충실할 때 다른것이 채워집니다.

  2)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으로 키우기!

현재까지의 인재상은 암기를 잘하는 사람이었지만 미래의 인재상은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사람입니다.

우리아이들을 시대적 상황에 준비될 수 있는 사람이었던 요셉으로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해야합니다. 

   2-1. 균형잡힌 미디어생활을 해야합니다. 

    (1) 단절해야 합니다. (음란과 폭력을!)

    (2) 절제해야 합니다. (미디어를 보는 시간 정해놓고 지키기!)

    (3) 분별해야 합니다. (미디어 속 생각읽기!)

    (4) 창조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기초하여 미디어(영화) 만들어보기!)

         - 미디어는 대화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영화를 보고 대화를 나누어보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3) 예수님의 제자로 키우기

삶으로 살아내는 멘토와의 멘토링,

깊이 헌신된 또래공동체(부모가 먼저 이런 공동체가 되어야합니다.),

세계관 훈련을 통해 교회의 일꾼으로 세워야 합니다.

( 실천과제 ) 강의에서 실천하기로 중요하게 다룬것이 대화의 기술입니다. 

대화의 기술은 곧 경청의 기술입니다. 

경청은 듣는 사람이 아닌! 말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입니다. 

# 경청하는 5가지 방법

(말을 걸어오면,)

1. 하던 일을 멈추고,

2. 눈을 마주보고,

3. 고개를 끄덕이면서,

4. 추임새를 넣어주면서,

5. 말을 가로막지 않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듣는다.

(판단하지 않는다. 이해는 동의가 아닙니다.^^)

오늘 부모에게 말을 걸어오는 자녀의 말을 경청해보셨으면 합니다. 

이제~!! 실천해보는 목사님과 교사들입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