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3. 06. GMK 어린이팀 예배스케치

안녕하세요~^^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벌써 3월입니다. >.<

주일!! 주님 안에서 회복하고 힘을 내는 예배 속으로 고고씽~ 해요~!!  ^^

< 교사모임 >

매주 수요일 예배 후와 주일 어린이 예배 전,

함께 모여 삶과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합니다.  ^^

( 왼쪽, 새 마음으로 하나가 되기 위한 GMK 교사 단체복도 살짝 보입니다~ >.< )

< 키즈워십 > 

최윤희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워십시간입니다. ^^

♬ 싹트네 ~ 싹터요 ~ ♬ 내 마음에 사랑이~ ♩  

< 헌금 - 김예준, 김희원 어린이 >

여러분은 하나님께 기쁘게 드리시나요?

GMK어린이는 미리 준비하여 기쁘게 드려요~!! ^^

< 대표기도 - 김태희 어린이 >

< 설교말씀 >

아이들이 들어도, 어른들이 들어도 쏙~ 빠져드는

양순안 전도사님이 전하시는 설교말씀 시간입니다. ^^

본문 이해하기

예수님은 자신이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할 것이지만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십자가의 희생과 비밀을 말씀하시지만 제자들은 거기엔 관심없고 오로지 자기들 중

누가 가장 높은가를 두고 서로 다투고 있었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천국에서

가장 큰 자가 되려면 모든 사람들보다 뒤에 서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1.예수님을 위해 다른 사람 보다 나중 되고 섬길 줄 아는 사람이 가장 큰 자예요.(33~35절)

-예수님은 신이셨지만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인간이 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고 섬겨주셨어요. 이런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가장 높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남들보다 높아지고 1등이 되기 위해 친구들과 다투곤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낮은자리에 서고, 연약한자를 섬길 때 참된 제자가 되고

천국에서 가장 큰 자가 될 것입니다.

1-1.적용질문

- 나는 1등이 되기 위해 친구와 다투거나 거짓말(혹은 컨닝)을 한 적은 없나요? 

- 예수님 때문에 일부러 낮아지고 손해를 보았던 경험이 있나요?

2.가장 약한 자를 섬기는 것이 곧 예수님을 섬기는 거예요.(36~37절)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멋지고 능력이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려 합니다.

그래야 자기도 이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보상도

해줄 수 없는 약하고 불쌍한 사람을 가까이 하고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곧 예수님을 섬기는 삶이고 하늘의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2-1.적용질문

- 내가 약자였을 때 나를 도와주고 귀하게 대해준 사람이 있나요?

- 내게 아무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불쌍한 사람(친구)을 도와준 경험이 있나요?

(지금 내 주변에 내가 섬겨야할 사람이 누구인지 나눠보세요)

< 결단기도 >

낮아지고 희생하기를 싫어하고 언제나 1등만 되려고 하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내 주변에 있는 약한 사람을 불쌍히 여겨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습니다. 예수님이 먼저 보여주신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게해 주세요. 아멘!

< 적용나눔 >

오늘은 정성모둠(박순정 선생님)에서 말씀을 듣고 나의 삶에 적용된 나눔을 해주었습니다. ^^  

< 모둠별 나눔 >

각 모둠별로 모여 말씀과 삶을 더 깊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고 예배를 마쳤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