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캠프! 이후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말씀에 더 잘 집중하여 주었습니다. ^^ 

# 배경 이해하기

혈루증은 몸에서 피가 마르지 않고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질병이에요.

당시 이스라엘에서는 이러한 질병을 ‘부정하다’해서 아무도 가까이 하지 않는 수치스러운 질병이었습니다. 

이 질병을 고치기 위해 무려 12년 동안이나 많은 의사를 만나서 고쳐보려고 시간, 돈을 모두 쏟아 부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심해지기만 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그때, 이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나아가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그분의 옷자락에 손을 대기만 했는데,

즉시 혈루증이 낫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된 이야기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1.예수님이 혈루증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시면서 낫게 해준 이유가 무엇일까요?(27~28절)

-예수님에 대한 소문(말씀)을 듣고 즉시 예수님께 나아왔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예수님 옷자락에 손만 대도 나을 수 있 을거야 ’라는 믿음을 보셨기 때문이에요.

1-1.적용질문

- 나는 말씀을 듣기를 좋아해서 말씀이 들려지는 자리를 적 극적으로 찾아가나요?

- 말씀을 듣고 내 생각이나 판단이 아닌 말씀을 믿음으로 즉 시 순종하는 사람인가요?

2.절박한 기도에 응답하신 예수님(30~34절)

-혈루증 여인은 무려 12년 동안을 내가 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느라 돈도 다 써버렸고,

마음은 마음대로 지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던 그때, 절박한 심정으로 옷자락에 손을 대었고

그 즉시로 병고침을 받았습니다.

2-1.적용질문

- 내가 지금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예수님께 고백해야 할 나의 혈루증은 무엇이 있나요?

- 나는 단지 예수님 주변에 머물러만 있는 많은 무리중의 한명입니까?

  예수님 옷자락에 직접 손을 대는 믿음의 사람입니까?

5. 결단기도

오늘 들은 말씀을 생각하며 결단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