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K어린이팀
(GMK)제자입니까? (마가복음2장 13~17절) / 교사세미나(조태헌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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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2. 14. GMK 예배스케치 >
1. 키즈워십
최윤희 선생님과 함께하는 더블레싱 찬양팀입니다. ^^
오늘도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
2. 헌금(김희원,방지원 어린이)
하나님께 기쁘게 드리는 시간입니다. ^^
3. 대표기도(신세은 어린이)
4. GMK어린이 캠페인
우리는 실천하는 어린이입니다. ^^
5. 성경봉독(양예본 어린이)
6. 큐티간증(김은빈 어린이)
오늘은 김은빈 어린이의 큐티간증이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gmk어린이팀 김은빈입니다
오늘 큐티본문을 묵상하면서 반짝반짝 생각해보기를 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부모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는 귀신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엄마가 시키는 것은 하기 싫고 듣기 싫은 말 뿐이었습니다
특히 동생과 싸웠을때는 내 의견을 들어주기보다는 동생의 의견을 듣고
동생편만 들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한번도 이 문제로 하나님께 기도해보거나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청해 본적도없었습니다
본문에서 레기온이 예수님께 귀신을 쫓아달라고 요청했을 때 바로 들어주신 것 처럼
저도 예수님께 한번 요청해 보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큐티 본문을 묵상한대로 저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고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고 요청해보기를 결단해봅니다.
7. 이야기설교
양순안 전도사님이 전해주시는 귀가 쫑긋~해지는 이야기설교 시간입니다 ^^
주제 : 제자입니까? (마가복음2장 13~17절)
예수님께서 레위에게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씀하셨을 때 레위는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레위의 집에서 음식을 드실 때 세리와 죄인이 함께 먹는 것을 보고
제자들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것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찾아가 말씀을 전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은 사람들은 누구든지 변화되어 제자가 되었습니다.
나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찾아가는 어린이 인가요?
나는 예수님을 만난 후 어떻게 변화되었나요?
우리 어린이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날마다 들으며 변화되는 멋진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바래요^^
오늘 들은 말씀을 생각하며 결단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
9. 생일축하해요~ (신세은, 최다솔, 황해민, 임서율 어린이)
오늘은 1월과 2월이 생일인 친구들을 축하해주었습니다. ^^
그리고 새롭게 정해진 모둠의 선생님께서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의 카드를 직접 읽어주고
작은 선물도 전해주었답니다. ^^
10. 오늘의 VIP(홍지율 어린이)
수줍음이 많은 홍지율(8세) 어린이는 양예본 어린이와 같은 목장에 있는 어린이입니다.
오랜만에 GMK 예배에 와주었어요~ ^^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도록해요~ ^^
11. 모둠별 나눔
오늘부터 새롭게 모둠이 편성되어,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이 서로 자기 소개를 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그리고! ^^
2016. 02. 13. 토요일
예쁜아이 유아유치부, GMK어린이팀 교사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강사님으로 초청되신 우리들교회 조태헌 목사님이십니다.
1부 - 상처가 약재료되는 큐티와 나눔
2부 - 내 삶에 들어온 말씀을 나눔과 설교로 만들어내는 커리큘럼
1부.
나의 상처가 말씀으로 해석되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약재료가 됩니다.
주일 아이들과 나눌 말씀은 수요예배 말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자녀와 부모가 한 말씀 앞에서 동등합니다.
선생님은 나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상처와 나눔에 “공감” 합니다.
약재료는 무용담이 아닙니다. 나눌 때는 지혜와 분별이 필요합니다.
약재료가 달라도 나의 이야기를 나눌 때 상처는 서로 통하게 됩니다.
2부.
1. 수요예배 말씀을 듣고,
2. 내 삶에 들어온 말씀을 나눔으로 만들어냅니다.
3. 내 삶에 들어온 말씀을 설교로 만들어 낼 때,
- 성경이 말하는 지식보다는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합니다.
- 내 과거와 현재에 끊임없이 말씀의 거울을 비추세요.
(이 때 수고와 눈물의 기도는 필수입니다. 한 영혼이 전부입니다.)
- 큐티의 꽃은 ‘적용’입니다.
- 본문이 말하는 것만 전달하고 나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4. 주일성수, 큐티, 가정예배, 생활예배로 열매맺도록 돕는 것이
선생님이 해야할 일입니다.
간략하게 적은 이 외에 실제 사례들을 동영상을 보며 생생하게 전해 들었고,
큐티로 하는 심방, 캠프 및 MT를 준비하는 전 과정을 통해 실제적인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교사가 나눈 간증을 들으시고 적절한 조언을 해주시고
교사의 모든 질의에 대해서 상세히 답변해 주셔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