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무더위도 이제 끝나가고..

엄마아빠 따라 수련회 갔던 친구들도, 초원아웃리치를 따라갔던 친구들도..

휴가를 다녀온 친구들도....  모두 모두 돌아왔어요. 

한동안 빈자리가 꽤 있었는데, 이제 대부분의 친구들이 다시금 예배의 자리에 나아와서 감사했어요.^^

오늘은 인간의 교만(죄)으로 바벨탑 사건이후 서로 다른 언어, 서로 다른 마음으로 뿔뿔히 흩어졌지만

우리가 다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령님이 이곳에 임하신다면 언어도(방언) 마음도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우리가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집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우리 가정이 하나되고 회복되어 질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우리 학교와 친구들이 하나되고 회복되어 질 것입니다.

내가 있는 그곳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할 수 있도록 쓰임받는 친구들이 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우효림어린이의 VIP 이지민어린이 입니다. 만나서 반갑고 더 많이 알아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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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첫주부터 GMK어린이팀은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1)예배 올 때 성경책을 반드시 챙겨온다.

 2)예배 올 때 핸드폰은 절대 가져오지 않는다.

 3)예배에 절대로 늦지 않는다.

 4)예배시간에 좋은 태도로 예배드린다.  

위의 4가지 캠페인을 가지면서 열심히 동참하는 친구들에게는 작은 시상도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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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10시 30분에 본당에서 쥬빌리예배로 온세대가 함께하는 예배를 드리게됩니다.

 늦게오면 자리에 못 앉을 수도 있어요^^;   늦어도 예배 10분전까진 도착하는 어린이들이 되어요!!

그리고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난 후 다시 오후 1시 30분에 3층 십자가홀에서 GMK/유아유치부 연합예배를

가집니다. 예배와 게임 등 은혜와 즐거움이 있는 시간을 꼭 기억하고 다시 만나도록 해요~ 그럼 안녕~~^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