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목사님께서 김해공항 가는 버스를 탈 때까지 환송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 방콕에서 시위로 인해 공항에서부터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염려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국내선 공항까지 이동하는 길이 막히지도 않고 평화롭고 고요했습니다.

방콕에서 뜨랑으로 저가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습니다.

드디어 뜨랑에 도착을 했습니다.

뜨랑에 100년 된 교회를 구경하며 한 컷!

태국에서 10 손가락 안에 드는 큰 교회가 뜨랑 교회였습니다.

교회 안에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이 있었습니다.

DJ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교회 근처 식당에서 사먹었습니다.

이동을 할 때는 차 트렁크에 타보기도 했습니다.

태국 초등학교 교실에 가서 태국 초등학생들에게 태국어로 찬양을 불러주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한국산 초코렛 선물을 나눠주었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를 가르쳐주며 함께 연습해보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의 공연 후에 뜨랑에 유명한 동굴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장소를 란타 섬으로 옮겼습니다.

몇 년 전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인해 밀려온 쓰나미로 인해 온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된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현지인을 통해 그 분의 간증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타보고 싶었던 코끼리도 타보고, 재미있었습니다.

홈스테이를 허락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홈스테이를 허락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