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후 저희집에서 떡볶이 파티를 하였습니다. 새롭게 모둠 편성후 민강이 주혁이 정빈이와 사귈 기회가 없었는데 식탁교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칼질하는 모습이 일류 요리사 같지 않나요..ㅎㅎ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 주어 정작 요리사는 먹지 못했답니다 ...
그런데 태현이 한결이는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김모 선생님 한결이 맛있는 것 좀 사주세요.
자장면을 좋아하는 정빈이와 주혁이 아무거나 좋아한다는 민강이
짬뽕을 억수로 좋아하는 태현이와 한결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