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후 저희집에서 떡볶이 파티를 하였습니다. 새롭게 모둠 편성후 민강이 주혁이 정빈이와 사귈 기회가 없었는데 식탁교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칼질하는 모습이 일류 요리사 같지 않나요..ㅎㅎ
![](http://www.downch.org/upload_data/board/board1/20130114214935.jpg)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 주어 정작 요리사는 먹지 못했답니다 ...
그런데 태현이 한결이는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김모 선생님 한결이 맛있는 것 좀 사주세요.
자장면을 좋아하는 정빈이와 주혁이 아무거나 좋아한다는 민강이
짬뽕을 억수로 좋아하는 태현이와 한결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