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GMK 칼럼!~ 을 통해서 저의 목회적 교육철학과 내용을 저 자신이 한번 정리해보고 교육목자님들과 부모님들과도 생각적으로 소통할수 있는 장을 작게나마 만들어보고자 글을 한번씩 기고하고자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른자람"을 위한 따뜻한, 진심어린 사랑과 아이를 향한 진실된 마음입니다. 그 위에 바른 신앙과 성품과 정서를 위한 교육(신앙교육,성품교육,독서교육,문화체험)을 해나가면 그 아이들에게는 효과와 영향력이 올바르게 미칠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영물이라서 그 영혼이 알아봅니다. 우리가 그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는지를!.. 그 아이를 위해서 일주일동안 얼마나 기도하고 사모함으로 생각했는지를!..

아이들의 미래가 우리 부모님들과 교육목자님들께 주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교육을 실질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우리 한사람들을 통해서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사랑을 통해서 이 세상이 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고, 자신이 해야할 일들이 있음을 알게 되고 또 그 일들을 통해서 보람과 봉사의 기쁨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이들의 주일학교 교사 생활을 고1때 부터 했으니까, 지금까지 13년정도를 해온것 같은데요, 교사를 하면서 가장 가슴이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우리 기성세대의 편견과 기다려주지 못함을 인한 아이들의 상처와 좌절경험 이었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잘할수도 있는데 교회에서 조차 너무 섣부른 판단과 말들로 아이들은 상처받고 교회에서 돌아서기에 쉬운..! 그런 일들을 이전에 가슴아프게 경험했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은 끝까지 기다려주고 정말 사랑하고, 기도해주는 한사람 한사람의 교육목자님과 부모님을 통해서 진정으로 변화되고 돌아온다는 사실!.. 우리가 함께 기억하고 기도하면서 아이들에게 나아갔으면 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니까 두서가 없네요!!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기회를 최선의 섬김과 사랑으로 지켜나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요즈음 계속해서 새친구들이 많이 전도되고 있는데, 잘 정착할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교육목자님 사랑합니다!! 또한 GMK 부모님들의 동역과 기도를 함께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번주부터 6학년들을 한명씩 만나려고 합니다! 6학년들은 하반기에 다소 일찍 청소년팀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파워틴으로 세대가 잘 연결될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