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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어린이팀

  • 송혜영
  • Sep 12, 2009
  • 2685

봉추찜닭으로 허기진 배를 배부르게 채우고!!!!

다들 말씀도 많이 없으시고,,,ㅋㅋㅋ 열심히들 드셨습니다. ^^*

연신 "아이구~ 맛있네!" 하시면서.

수정쌤은 어찌 이런 데를 알고 있었어요? 하시는 강모집사님& 김모집사님ㅋㅋㅋ

많아만 보이던 찜닭들은 그렇게 저희들의 배 속으로 쩝쩝쩝~! 잘도 들어갔습니다.ㅎㅎ


부산사투리의 구수함이란...ㅋㅋㅋ

멀게만 느껴지던(?) 어색하기만 하던 부산이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정상헌 전도사님과 홍수정 자매는 "어? 영도다!!!"를 외치며

애자에 완전 몰입!!! 했더래요~ㅋㅋㅋ

흑흑흑...; 눈물을 훔치시는 집사님들과

여기저기서 번쩍, 이잉~~ 진동으로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걱정이

만감(?)을 교차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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