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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영
- Sep 12, 2009 (22:23:17)
- 2685
봉추찜닭으로 허기진 배를 배부르게 채우고!!!!
다들 말씀도 많이 없으시고,,,ㅋㅋㅋ 열심히들 드셨습니다. ^^*
연신 "아이구~ 맛있네!" 하시면서.
수정쌤은 어찌 이런 데를 알고 있었어요? 하시는 강모집사님& 김모집사님ㅋㅋㅋ
많아만 보이던 찜닭들은 그렇게 저희들의 배 속으로 쩝쩝쩝~! 잘도 들어갔습니다.ㅎㅎ
부산사투리의 구수함이란...ㅋㅋㅋ
멀게만 느껴지던(?) 어색하기만 하던 부산이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정상헌 전도사님과 홍수정 자매는 "어? 영도다!!!"를 외치며
애자에 완전 몰입!!! 했더래요~ㅋㅋㅋ
흑흑흑...; 눈물을 훔치시는 집사님들과
여기저기서 번쩍, 이잉~~ 진동으로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걱정이
만감(?)을 교차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