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까지 어린이 팀 여름행사가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늘은 토요일이구요. 저도 이틀 동안 지난 캠프를 하는 동안 쌓였던 피로를 푸느라 그냥 푹~쉬었답니다. 아무쪼록 이번 어린이 1팀 성경학교와 2,3팀 캠프가 큰 사고 없이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캠프 기간 동안 많이 긴장을 했더라고요.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되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어린이 1팀 성경학교 때 주방에서 그리고 수영장에서 섬겨 주시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애쓰셨어요. 또 어린이 2, 3팀 캠프에서 잠 한숨 못 주무시고 애쓰신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성경학교와 캠프를 통해서 다시 한번 다운 공동체의 건강함을 느끼 게 되었답니다. 남은 여름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