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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어린이팀

  • 박보람
  • Jan 31, 2006
  • 2159
시골 남해에 가서 사촌 동생들도 만나고 ...
할머니 할아버지도 만났었다.. ;;;
동생들과 축구도 몇판 하고 땅따먹기도 주로 하고
윷놀이도 하였다.. 그중에서 우리가족이 제일 많이 이겼다.//
그리고 밤에는 영화도 보았다...
그리고 다음날 설날 !!!~~
새배도 들이고... 새배돈도 많이 받고... 넘넘넘 즐거웠다. ***
시골 교회에 가서 예배도 들였다...  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들이 아주 아주 많이 왔다.. 목사님이 흐뭇해 하셨다..  시골교회에는 우리같은 어린아이들은 주로 없고 할머니들 등 늙으신 어르신들만 있었다..
새배돈은 55,000원을 받았는데... 엄마가 35,000원을 가져가셨다...
그래서 우린 20,000만원씩 가지기로 했고 한달에 용돈이 10,000원이다.. 그리구 울산에 오는길이 않막혀서 너무나도 빨리 도착했다.. ^^
사고없이 갔다와서 정말 다행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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