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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어린이팀

  • 박가람
  • Jul 17, 2005
  • 2303
5층빌딩이 있었는데....
1층에는 맹구 2층에는 서태지 3층에는 요리사 4층에는 부자 5층에는 구두쇠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에 맹구가 심심해서 2층 서태지 한테 놀러갔다. 서태지가 예예예~~~~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놀자고 하니까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맹구는 3층 요리사 한테 갔다. 요리사가 돼지를 자르면서 말하고 있었다. ***를 잘게잘게 썰어서 맹구가 놀자고 했는데 못논 다고 하였다. 맹구는 4층 부자 집에 갔다. 부자가 다이아몬드를 보고 음~~~~다이아몬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맹구가 놀자고 했다. 그런데 못 논다고 했다. 맹구는5층 구두쇠 집에 갔다. 구두쇠가 맹구의 신발을 보고 500년 쯤 더 신을 수 있겠군..이렇게 말했다. 맹구가 놀자고 하니 안 된다고 했다. 맹구는 어쩔수 없이 혼자 집에 있었다. 어느날, 부자가 죽었다. 경찰은 1층부터 수색했다.경찰은 맹구에게 물었다. 너가 부자 죽였냐?? 맹구가 대답했다. 예예예~~~~ㅋㅋㅋ 경찰이 또 물었다. 어떻게 죽였냐?? 맹구가 대답했다.***를 잘게잘게 썰어서 경찰이 또 물었다. 또 뭐 훔쳐갔냐?? 맹구가 대답했다. 음~~~~다이아몬드ㅋㅋㅋ 마지막으로 경찰이 물었다.감옥에서 몇 년 살래?? 맹구가 대답했다. 500년 쯤.....
어때용??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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