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MK어린이팀

  • 박혜림
  • May 07, 2005
  • 385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박 혜림
세몬은 가난하고,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구두 수선공이다. 외투를 사기 위해 이년동안 돈을 모아 사려고 했으나 사지 못했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고 있는데 교회 뒤쪽에 희미한 것이 보였다. 가까이 가 봤더니 벌거벗은 사람이 보였다. 세몬은 의심하는 마음을 갖고 도망을 가다가 자기의 양심의 소리에 다시 그곳으로 갔다. 그리고 자기의 외투를 입혀 주었다. 그 사나이의 이름은 미하일이었다. 미하일의 존재는 하나님의 천사였다. 하나님께서 미하일에게 한 여인의 영혼을 갖고 오라고 했는데 가지고 가지 않아서 하나님께 벌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3가지를 알아 오라고 했다. 첫째,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나요?  둘째,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셋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것인가? 이다.
미하일은 세몬과 살면서 딱 세 번 웃었다. 마트료나가 음식을 줄 때, 그리고 1년이 흘렀을 때 신사가 와서 장화를 만들어 달라고 했을 때이다. 또 6년이 흘렀다. 어떤 부인이 여자 아이둘을 데리고 왔을 때이다. 웃은 이유는 하나님이 알아 오라는 세가지를 알아서이다.
첫째는 사랑이었다. 둘째는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 아는 지혜이다. 세 번째는 남을 위해 내 몸을 아끼지 않는 사랑이다. 미하일은 하나님께 용서를 받은 것이다.

나도 사랑을 하며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 아는 지혜를 갖고 남을 위해 아끼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다. 내가 커서 선교사가 되면 남을 위해 내 몸을 아끼지 않고 사랑을 하는 사람이 되겠다.
제목 날짜
열정의 사나이..   2005.04.26
"중독"   2005.04.29
제자반을 통해서~~ㅋㅋ   2005.04.29
제자반 과제..   2005.05.01
홍수정 샘에게   2005.05.02
아주 특별한 강습회..전국 투어!(울산 5.9월-10 화)   2005.05.03
제자반을 하면서...   2005.05.06
제자반 과제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2005.05.07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005.05.08
5.8주일풍경 1   2005.05.08
주일풍경2   2005.05.08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005.05.09
전도사님께..   2005.05.09
어린이 2팀.....   2005.05.10
5월22일 전도주일   2005.05.10
제자반 처음 숙제.....   2005.05.11
사람은 무엇 으로 사는가?   2005.05.14
큰바위 얼굴 (어니스트)   2005.05.15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005.05.16
홍수정 쌤 보세요.   2005.05.16